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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이 정신과의원 체험 후기

PiTC 2016. 10. 17. 15:20

<163cm / 75kg>

(구리 이정신과의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한 지인의 후기)

과거에 163/75kg~80kg 정도까지 나갔었는데 다이어트에 도전 했었으나 항상 실패했었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외모가 점점 중요해 졌고, 또 개인의 건강 때문에 더욱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고 한다. 그렇게 운동/한약/단식/다이어트쉐이크 등으로 살을 쪘다 뺐다 쪘다를 반복하며 60키로때까지 진입 했다.

<163cm / 65kg>

한번 무게가 많이 나갔던 사람은 빼는것도 쉽지 않고 빼고나서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고 다시 찌는건 매우 쉽다.
그리고 한 동안 독하게 마음 먹고 운동+야채+소식으로 뺐던 몸에는 정체기가 오기 마련.
60kg 초반대에서 더이상 빠지지 않는 살을 조금 더 빼고 싶었다.
그래서 알아보고 알아본 결과 구리 이정신과의원을 알게 되어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약을 처방 받고 한 달동안 적당한 밥과 음주로 시간을 보내고 한달 뒤에 몸무게를 다시 재봤다.

163cm / 53kg>

결과는 대 성공으로 한 달만에 약 10kg을 빼게 되었다. 약을 복용하기 전까지는 반신반의 했었고 다만 소문과 수 많은 사람들의 좋은 후기로 의심했었지만 약을 한달치 복용하고 나니 효과는 정말 좋았다.
식욕 감퇴와 더불어 자신감도 붙어가면서 더 이쁜 옷을 사고 더 남에게 잘보이는 과정들이 너무 좋았고, 약을 먹는다고 밥을 아예 먹지 않는 것도 아니었기에 먹는 즐거움도 함께 있어서 더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물론 적게 먹긴 했다.)

<처음 / 다이어트 중 / 현재>

이제는 어떤 옷이던 붙는 옷이던 입을 수 있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에게 항상 너무 이뻐졌다고 얘기를 듣게 되어 자신감도 상승했다. 구리 이정신과의원 약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지만 많은 다이어트 약들 중에서는 상위급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약 복용은 끝났고 내 자신과의 싸움으로 요요없이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최초로 40kg대까지 가는 것이 목표다. 나 처럼 다이어트에 실패 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까진 아니더라도 꽤 추천해주고 싶다.

+ 광고/협찬 글이 절대 아니며 병원 관계자도 아니고 '친한 지인의 경험담'이기에 병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잘 모르기에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