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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별이와 라이딩하기로 해서 제기동 부근 개천부터 한강 미니스톱까지 달렸다. 맥주한캔 먹고 나니 얼굴 시뻘게 져서 복귀하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매일 매족 맛있다고 타령 했는데, 한번도 같이 안먹고 같이 먹으려고 하면 쉬는 날이고 하다보니 친구들에게 창신동 매족은 환상의 음식이었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제발 먹기로 다짐하고, 결국에 사와서 먹게 되었음.

처음에 먹는 요령이 없어서 너무 매워서 눈물 콧물 다 짜면서 먹다가 둘이 입술에 안묻히고 먹기 신공으로 엄청 맛있게 먹었다. 조지나 다른 매운거 못먹는 친구들은 꿈도 못꿀 매움이었다. 뒷날 화장실이 두렵긴 하지만, 매운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매운거 먹고난 뒤에 흡연이 그렇게 맛이 좋다. 별이 집에서 자고 가기로 해서 이불팡팡 깔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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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창신1동 142-27 창신시장1층 | 옥천매운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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