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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1(화) 티스토리 시작 & 옥이 만남

피씨/16

by 피씨  2016. 10.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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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도로주행에서 불합격한 이후로 블로그에 흥미가 뚝 떨어져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서 잠수를 탔었다. 구리 이정신과 의원으로 아직도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댓글을 남겨주셨지만, 난 더 이상 내 블로그에 애착이 가지 않았다. 내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부분도 제한적이고 재미가 없었다. 그러던 중 조지가 티스토리 하는 걸 보고 내가 직접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고 반응형도 가능하고 이쁘게 꾸밀 수 있기에 작업 시작한 티스토리. 이제야 시작한다. 전에 블로그에 있던 포스팅들을 하나둘씩 다 옮기고 본격적으로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게 콘텐츠를 꾸며볼 생각이다.

아침에 출근해보니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영업으로 주신 윌.. 맛있다. 하지만 난 프리랜서이기에 신청할 수가 없다ㅠㅠ

옥이와 신촌에서 만나기로 해서 가는 길에 난 임산부 배려석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앉아서 한참 가던 중에 앞 쪽에 서계시던 분이 힘들어 보여 자세히 보니 임산부가 앞에 서 있었다. 누가 양보해도 상관없지만 내 옆자리에 있는 사람은 분명히 앞에 임산부가 있다는 걸 본 걸로 아는데 심지어 임산부 배려석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할 거만하면서 묵묵히 가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바로 일어나 앉으라고 하고 자리를 비켜드렸다. 내 옆에 있는 그 남자는 모른 걸 수도 있지만,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인데.. 참 우리나라 사람들 중 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많구나라고 느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신촌에 도착해서 곱창으로 주린 배를 채우고 2차로 동경 야시장에 갔다. 처음으로 망고 맥주를 먹어봤는데 예상외로 엄청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앞으로 자주 마실 것 같은 맥주 후보 1순위다! 동경 야시장에 안주 자체도 굉장히 저렴하고 저렴한 만큼 양도 적지만, 대부분 다 맛있었다. 저렴한 가격이기에 여러 개를 시켜서 맛을 다 볼 수 있는 게 장점! 옥이의 결혼생활 얘기로 실컷 보내고, 다음날 출근을 위해 일찍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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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18-72 | 동경야시장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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