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핫하고 18650 배터리가 들어가는 가장 작은 모드 기기라는 말에 구매 충동으로 구매한 아이. 카토는 탑탱크 미니를 사용하고 싶어서 카토 미포함 배터리 기기만 구매하였다. 화이트와 블랙 중에 고민했지만, 역시 나는 블랙. 따로 구매한 18650 배터리는 뚜껑을 열고 이쪽으로 삽입하면 된다. 아이스틱 피코 - 크기 : 82 x 39 x 22mm / 전력 : 1W - 75W / 저항 : 0.05옴 부터 - / 온도 조절 기능 / Ni(니켈), Ti(티타늄), SS, TCR-M1, M2, M3 / 510타입 / 마이크로USB 포트 (안드로이드 충전기) 탑탱크 미니 플래티넘 색상과의 조합. 굉장히 이쁘다. 이번에 이리프에서 제대로 기계 하나 뽑아냈다. 사용법은 상단 파이어 버튼을 누르면 흡입이 가능..
이고원 서브탱크 나노 조합과 맘먹는 노틸러스 미니, 미니 아이스틱 조합. 이고원섭탱이 폐호흡 휴대성에 탑이라면 노틸러스는 입 호흡 휴대성에 탑 기기이다. 미니 아이스틱이 아니라 이고원 미니에 물려줘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다만 밀어주는 힘이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라, 이고원보다는 미니 아이스틱에 물려줬다. 구성품은 노틸러스 미니 (카토 마이 저, 기성용 젠더, 여분 코일 1개, 설명서) + 미니 아이스틱 배터리 + 추가적으로 보호 그물 경통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떨어트리면 깨질 것 같은 노틸러스의 외관 때문에 그물 경통은 따로 구매했다. 매우 만족. 미니 아이스틱은 회사 상사에게 쓰던 것을 선물 받아서, 흠집이 많다. 박스형 가변 치고는 굉장히 미니미니함. 이고원섭탱 같이 휴대성을 중요시한다면, 추천해줄 ..
국민 전자담배로 불릴 정도로 휴대성과 성능이 적절한 조합 서브탱크 나노 + 이고원. 이고원 미니 다음으로 가장 많이 가지고 다닌 전자담배이다. 구성품으로는 서브탱크 나노 (카토 마이저, 추가 유리 경통, 추가 고무 오링, 여분 코일, 설명서) + 이고원 1100 배터리. 사용 중이던 것이기에 액상이 조금 채워져 있다. 서브탱크 나노의 크기는 딱 이 정도. 이고원 배터리와 그냥 결합하면 작동이 안 되거나 쇼트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서브탱크 나노 하단에 작은 오링을 2개 정도 껴주면 문제없이 딱 좋다. 에어홀은 총 4단계로 작은 구멍 / 큰 구멍 / 큰 구멍 2개 / 길고 큰 구멍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브탱크 나노는 입 호흡보단 폐호흡에 최적화되어 있으므로, 웬만하면 길고 큰 구멍으로 폐호흡하는 게 제일 맛..
처음으로 구매한 박스형 가변 모드 기기 탑박스 미니. 캉얼테크에서 서브 박스 미니를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했다. 구매한지는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감. 당시 직장 상사분이 하얀색을 샀기에 나는 블랙을 구매했다. 카토 마이저(탑탱크), 기기(탑박스) / SS 코일(0.5옴), 크랩톤코일(0.5옴) ,니켈 코일(0.15옴), RBA 세트 (오가닉 코튼 솜, 드라이버, 나사, 코일), 제품 설명서, 테플론 테이프(배터리 부착용), 정품 인증서, USB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기기 자체는 약 6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지만, 18650 배터리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LG HE4 추천. 총 3가지의 에어홀을 제공하는데, 탑박스 미니는 입 호흡(입 호흡에 허당이다.) 보다는 폐호흡에 최적화되어 있으니, 제일 크게..
감독 : 김성훈 출연배우 :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등 상영정보 : 2016년 8월 10일 개봉 영화장르 : 드라마 스토리 :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터널이 개봉한 당시에 부산행이나 인천상륙작전 등 보고 싶은게 아직 많지만, 하정우 주연이란 말에 덜컥 터널을 보게 되었다. 초반에 몰입하기에 좋았다. 처음 보는 소재의 영화였고 최근에 운전면허를 따기 시작했는데, 나도 저런 상황이 되면 어쩌나 감정이입도 많이 되면서 이 영화덕에 실제 터널이 무서워졌다.. 그런걸 다 떠나서 하정의 연기는 신들렸고, 역시 먹방신 답게 물먹을 때 물 조차도 엄청 맛있게 마셔서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미친놈"을 외쳤다. (나쁜 뜻이 아니라 연기를..
편성 : 미국 Showtime 제작년도 : 2006년 10월 (시즌1 시작) ~ 2013년 9월 (시즌8 끝) 회차 : 시즌1 - 시즌8 (시즌별 1-12회 까지) 제작진 : 연출 이정효 / 극본 유성열 출연진 : 마이클 C. 홀 / 제니퍼 카펜터 / 데스몬드 헤링턴 / C.S. 리 / 로렌 벨레즈 / 데이빗 제야스 / 제임스 레마 / 숀 패트릭 프레너리 / 케니 존슨 / 줄리 벤즈 / 에릭 킹 등 줄거리 : 연쇄살인범을 쫓는 연쇄살인범 덱스터의 이야기 덱스터 시즌 1을 작년에 보기 시작했다. 솔직히 시즌 1-2 때만 해도 내용 자체에 흥미는 있었으나, 큰 재미는 느끼지 못 했다. 예상했던 액션과 스릴보다는 스토리적인 주인공과 주변인들의 감정선 진행이 더 진해서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던 게 컸다. 하지만 ..
검은 신발을 애초에 좋아하지 않았으나 급땡겨서 구매하게 된 아디다스 네오. 흰색이 더 이쁘지만 올블랙도 나름 레어하다. 국내 온라인숍에서는 해외 배송만 가능한 모델이고 오프라인 매장에는 간간이 멀티샵에서 저렴한 가격에 보인다. 청바지에 신으면 딱인 듯. 저녁에 집에 엄청 쌓인 스파게티 면을 소비하기 위해 근무하는 곳 근처에 마트를 찾아가게 되었다. 아직 이곳저곳 공사 중이고 층마다 옛날 느낌이 물씬 느껴졌지만, 마트 안에 들어가니 나름 크고 나쁘지 않았다. 마트에서 사온 미트볼 스파게티 소스로 스파게티를 해봤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스파게티였지만 나쁘지 않았다. 깨달은 건 면을 9분만 끓였는데 10-12분 정도로 끓이는 게 딱인듯하다. 덜 익어서 식감이 너무 딱딱한 것 빼고는 완벽! 어느 정도 요리에 ..
극장에서 보려고 했으나, 타이밍의 문제로 결국 최근에서야 보게 되었다. 이명민&성동일의 케미가 괜찮다. 김상호&김향기 부녀 케미도 괜찮 대체적으로 예상 가능한 뻔한 스토리였지만, 킬링타임으로 좋았다. 특정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느낌인데, 억울한 자를 극적으로 도와주고 재벌들의 악행을 벌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통쾌하다.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한 볼륨으로 진행되고 특히 김명민의 역기력이 아니었으면 영화가 조금 루즈해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별다른 큰 반전은 없었고 훈훈한 마무리로 끝난다. 기본적인 재미가 있기에 여유가 있으면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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