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커플 사이를 휘저으며 보게 된 마스터.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가 별로 재미가 없었다. 그냥 딱 킬링타임용 정도. 뭔가 여태 국내 영화들과 내용만 다르고 비슷한 느낌.. 다만 조희팔을 모티브로 속은 사람들의 원망과 괴로움은 간접체험.. 크리스마스는 모두 즐거워야 한다는 의미로 케이크를 2개나 사며 인형과 도깨비에 나왔던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았다. 도깨비에서도 나왔고, 디자인이 이뻐서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는데 가성비 최고다.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랑 맘먹을 정도인듯. 당연히 구린 음색이겠거니 하고 테스트 해보니 아이폰 자체 스피커보다 월등한 성능이었다. (막귀라서 그런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받게 된 나 닮은 곰인형은 이제 잘때 끌어안고 자면 되겠다ㅋ 저녁엔 간단하게 팔색삼겹살. 이리저리..
피씨/16
2016. 12. 25. 11:16
버거운 하루를 보내다 동대문역에서 내려 문득 롯데리아 X 포켓몬스터 콜라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기억나 천사님이 집에 포장해가겠다고 하며 나에게 선물로... 케이스 디테일이 매우 좋다. 여러 물건을 수납하기에 딱일듯. (생각보다 큼) 피카츄.. 귀엽긴 한데 좀 어색한 퀄이 좀 떨어진닼ㅋㅋ 앉혀놔도 자꾸 고개를 숙이는 그대ㅠ결국 나도 세트를 하나 사서 고라파덕까지 얻었다ㅋㅋㅋㅋ 하.. 집에 있는 나노블럭도 자꾸 부셔져서 마음아픈데.. 얘네들도 먼지로 더럽혀지겠지 ㅠ? 결국 이렇게 장식.. 내 삶의 활력소 포켓몬ㅠㅠ
피씨/16
2016. 12. 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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