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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16 (75)
16.12.25(일) 크리스마스

스쿠터 타고 밖에서 배터지게 점심 먹고 집에서 낮잠 자고 TV로 수상식 보며 빈둥거린 하루. 목숨을 걸고서라도 함께 가야 할 것이 생겼다면 그걸 놓쳐버린 찌꺼기 같은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 신의 탑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뭔지 아나? 그 사람을 잃는 것이네" - 힘겨운 사랑

피씨/16 2016. 12. 26. 09:59
16.12.24(토) 크리스마스 이브

조조로 커플 사이를 휘저으며 보게 된 마스터.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가 별로 재미가 없었다. 그냥 딱 킬링타임용 정도. 뭔가 여태 국내 영화들과 내용만 다르고 비슷한 느낌.. 다만 조희팔을 모티브로 속은 사람들의 원망과 괴로움은 간접체험.. 크리스마스는 모두 즐거워야 한다는 의미로 케이크를 2개나 사며 인형과 도깨비에 나왔던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았다. 도깨비에서도 나왔고, 디자인이 이뻐서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는데 가성비 최고다.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랑 맘먹을 정도인듯. 당연히 구린 음색이겠거니 하고 테스트 해보니 아이폰 자체 스피커보다 월등한 성능이었다. (막귀라서 그런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받게 된 나 닮은 곰인형은 이제 잘때 끌어안고 자면 되겠다ㅋ 저녁엔 간단하게 팔색삼겹살. 이리저리..

피씨/16 2016. 12. 25. 11:16
16.12.23(금)

일하는 곳의 사람들을 보다 보면 자주 그리고 가끔 마음이 부서졌던 날들이 떠오른다. 최선을 다하지도 최선을 다하지 않지도 않았던 날들. 그저 난 사람에게 마음속 진심을 다 꺼낼 수 없었고 거짓이 익숙해진 날들. 잘못된 판단. 선택 아닌 선택. 타이밍 같은건 없었다. 그냥 간절한 내 바램과 바람을 모자라게 표현했을 뿐.

피씨/16 2016. 12. 25. 10:57
16.12.22(목) 롯데리아 포켓몬 인형 x 몬스터볼 틴케이스

버거운 하루를 보내다 동대문역에서 내려 문득 롯데리아 X 포켓몬스터 콜라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기억나 천사님이 집에 포장해가겠다고 하며 나에게 선물로... 케이스 디테일이 매우 좋다. 여러 물건을 수납하기에 딱일듯. (생각보다 큼) 피카츄.. 귀엽긴 한데 좀 어색한 퀄이 좀 떨어진닼ㅋㅋ 앉혀놔도 자꾸 고개를 숙이는 그대ㅠ결국 나도 세트를 하나 사서 고라파덕까지 얻었다ㅋㅋㅋㅋ 하.. 집에 있는 나노블럭도 자꾸 부셔져서 마음아픈데.. 얘네들도 먼지로 더럽혀지겠지 ㅠ? 결국 이렇게 장식.. 내 삶의 활력소 포켓몬ㅠㅠ

피씨/16 2016. 12. 23. 09:59
16.12.21(수)

요샌 한 노래에 꽂히면 계속 듣게 되는 버릇이 생겼다. 포맨 - 미친듯해. 치인트 손. 손잡는 것에 집착. 마음을 나눌 수 있기 때문도 있다고 본다.

피씨/16 2016. 12. 22. 12:43
16.12.20(화)

이 노래만 하루에 한 이천번은 들은 것 같다. 이제 정승환 숨소리까지 외울 지경. 좋은 노래는 아껴 듣는 편이었는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저녁에 간단한 분식 먹고 죽마도 완결 나와서 정주행중..

피씨/16 2016. 12. 21. 21:46
16.12.19(월)

슬픔을 안고가는 건 매우 힘든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길 수 없는 것도 현실임. 순조롭게 진행중인 우리 웹툰 '바바' 옛날 핸드폰을 뒤적거리다가 찾게 된 옛날 사진들.. 이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텐데ㅋ

피씨/16 2016. 12. 20. 11:52
16.12.18(일)

낮에 좋은 날씨에 스쿠터타고 명동가서 유니클로/폴더/레쓰모아에서 쇼핑하고 불쌍한 나를 위해 팀장님이 주신 쿠폰으로.. 스타벅스가서 한잔 떄리고 동대문 간지헤어에서 간지나게 피치뱅 얘기했다가 비웃음사고....... 원장님이 그러시면.. ㅠ 아무튼 다시 좀 짧은 투블럭 치고 집으로 복귀.

피씨/16 2016. 12.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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