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네 가족과 조카들과 이화마을 탐방중에 밀크공방이란 곳에 들리게 되었다. 용산 건대 등에도 있는 체인점인듯 하다. 조카들 보단 내가 더 먹고 싶어서 사달라고 졸랐다. (...) 앞에는 우유통이 있는데 조카들이 신나서 들어보고 난리도 아니었다. ㅋㅋㅋ 내부 인테리어는 새하얗거나 나무 느낌의 분위기였다. 판매하는건 아메리카노/카페라떼/바닐라라떼/밀크아이스크림/밀크티/초코밀크/그린티라떼 로 굉장히 심플하다. 밀크공방의 메인 아이스크림을 먹어봐야지! 컵과 콘을 선택할 수 있다. 더운 날씨니 당연히 컵이 안흘리고 먹을 수 있겠지? 1층의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올라가는 길에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있다. 2층의 인테리어는 대략 이런 분위기. 야외 테라스도 있다. 다만 더워서 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