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 55

신발 밑창 보호제 슈구

슈구를 다시 바를 때가 찾아왔다. 기존에 슈구를 발라서 잘 신고 다니던 단화. 슈구가 다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 (약 2개월 신음) 슈구를 다시 바르려면 준비물이 있다. 슈구/물컵/막대기/사포/신발 이면 끝. 이 사포로 신발의 밑창을 마구 비벼줘야 한다. 슈구를 사면 스틱으로 된 사포가 있는데, 조금 쓰다보면 부러지거나 버리게 된다. 사포로 밑에를 문질러 주.... 기존에 붙어 있던 슈구가 너무 더러워서 뜯어 버렸다. 이렇게 깔끔하게 만든 뒤에 사포로 빡빡 문질러서 표면을 거칠게 해준다. 사포질을 안하고 슈구만 발라버리면 금방 떨어지게 된다. 기존에 너무 제대로 붙여서 뜯는데 고생 좀 했다. 깔끔하게 사포질이 끝났으면 슈구를 잘 짜서 밑창에 발라주고 막대기로 잘 밀착시켜준다. 두세번정도 짜서 제일 뒷굽 ..

정보/리뷰 2016.10.18

전자담배 이리프 배터리 아이저스트2 미니

종로 지하상가에서 덜컥 충동구매 해버린 친구. 22미리의 무화기 장착이 가능하며, 코일은 0.3옴 부터 인식한다고 한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0.15옴인 니켈코일도 인식한다. 다른 배터리들과 마찬가지로 5번 누르면 on/off가 가능하고 파이어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베이핑 가능하다. 크기 : 22mm X 61mm / 색상 : 실버 / 배터리용량 : 1100mAh / 타입 : 510타입(자동접점) / 완충시간 : 1A 어댑터로 약 2시간 가장 잘 어울리는 탑탱크 미니 플래티넘 색에 물려줬더니 아주좋다. 가변기기 못지 않게 성능이 짱짱하다. (예상 외로 잘 밀어줌) 이고원+서브탱크미니와 비교해봤다. 높이는 거의 비슷하고, 옆으로 더 뚱뚱한것이 아저씨2미니가 더 귀엽다. 여름에 조금더 휴대성이 좋으면서 짱짱..

정보/리뷰 2016.10.18

전자담배 캉얼테크 무화기 탑탱크 미니 실버

아이스틱 피코에 물려주려고 함께 구매한 탑탱크 미니 플래티넘 색상. 구성품은 탑탱크 미니 카토, 설명서, 여분 코일 2개, RBA 킷 세트 (드라이버, 오가닉 코튼 솜, 여분 나사, RBA 코일) RBA킷 세트. 직접 리빌드를 어느 정도 체험해볼 수 있는 세트이다. 기성 코일보다 더 맛이 좋다는데 곧 도전해볼 예정. 탑탱크 미니 - 크기 : 22파이, 64mm / 액상저장 : 약 4ml / 상부&하부 액상 주입 가능 아이스틱 피코에 물려주니 디자인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다른 카토도 많지만, 캉얼 제품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탑탱크 미니를 선택하게 됐다. 하부 누수만 좀 신경 쓰면 상당히 괜찮은 무화기.

정보/리뷰 2016.10.18

전자담배 이리프 모드기기 아이스틱 피코 블랙

최근에 가장 핫하고 18650 배터리가 들어가는 가장 작은 모드 기기라는 말에 구매 충동으로 구매한 아이. 카토는 탑탱크 미니를 사용하고 싶어서 카토 미포함 배터리 기기만 구매하였다. 화이트와 블랙 중에 고민했지만, 역시 나는 블랙. 따로 구매한 18650 배터리는 뚜껑을 열고 이쪽으로 삽입하면 된다. 아이스틱 피코 - 크기 : 82 x 39 x 22mm / 전력 : 1W - 75W / 저항 : 0.05옴 부터 - / 온도 조절 기능 / Ni(니켈), Ti(티타늄), SS, TCR-M1, M2, M3 / 510타입 / 마이크로USB 포트 (안드로이드 충전기) 탑탱크 미니 플래티넘 색상과의 조합. 굉장히 이쁘다. 이번에 이리프에서 제대로 기계 하나 뽑아냈다. 사용법은 상단 파이어 버튼을 누르면 흡입이 가능..

정보/리뷰 2016.10.18

전자담배 아스파이어 무화기 노틸러스 미니 + 오벨 모드기기 미니 아이스틱

이고원 서브탱크 나노 조합과 맘먹는 노틸러스 미니, 미니 아이스틱 조합. 이고원섭탱이 폐호흡 휴대성에 탑이라면 노틸러스는 입 호흡 휴대성에 탑 기기이다. 미니 아이스틱이 아니라 이고원 미니에 물려줘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다만 밀어주는 힘이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라, 이고원보다는 미니 아이스틱에 물려줬다. 구성품은 노틸러스 미니 (카토 마이 저, 기성용 젠더, 여분 코일 1개, 설명서) + 미니 아이스틱 배터리 + 추가적으로 보호 그물 경통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떨어트리면 깨질 것 같은 노틸러스의 외관 때문에 그물 경통은 따로 구매했다. 매우 만족. 미니 아이스틱은 회사 상사에게 쓰던 것을 선물 받아서, 흠집이 많다. 박스형 가변 치고는 굉장히 미니미니함. 이고원섭탱 같이 휴대성을 중요시한다면, 추천해줄 ..

정보/리뷰 2016.10.18

전자담배 캉얼테크 무화기 서브탱크 나노 + 오벨 배터리 이고원 1100

국민 전자담배로 불릴 정도로 휴대성과 성능이 적절한 조합 서브탱크 나노 + 이고원. 이고원 미니 다음으로 가장 많이 가지고 다닌 전자담배이다. 구성품으로는 서브탱크 나노 (카토 마이저, 추가 유리 경통, 추가 고무 오링, 여분 코일, 설명서) + 이고원 1100 배터리. 사용 중이던 것이기에 액상이 조금 채워져 있다. 서브탱크 나노의 크기는 딱 이 정도. 이고원 배터리와 그냥 결합하면 작동이 안 되거나 쇼트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서브탱크 나노 하단에 작은 오링을 2개 정도 껴주면 문제없이 딱 좋다. 에어홀은 총 4단계로 작은 구멍 / 큰 구멍 / 큰 구멍 2개 / 길고 큰 구멍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브탱크 나노는 입 호흡보단 폐호흡에 최적화되어 있으므로, 웬만하면 길고 큰 구멍으로 폐호흡하는 게 제일 맛..

정보/리뷰 2016.10.18

전자담배 캉얼테크 스타터킷 탑박스 미니

처음으로 구매한 박스형 가변 모드 기기 탑박스 미니. 캉얼테크에서 서브 박스 미니를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했다. 구매한지는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감. 당시 직장 상사분이 하얀색을 샀기에 나는 블랙을 구매했다. 카토 마이저(탑탱크), 기기(탑박스) / SS 코일(0.5옴), 크랩톤코일(0.5옴) ,니켈 코일(0.15옴), RBA 세트 (오가닉 코튼 솜, 드라이버, 나사, 코일), 제품 설명서, 테플론 테이프(배터리 부착용), 정품 인증서, USB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기기 자체는 약 6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지만, 18650 배터리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LG HE4 추천. 총 3가지의 에어홀을 제공하는데, 탑박스 미니는 입 호흡(입 호흡에 허당이다.) 보다는 폐호흡에 최적화되어 있으니, 제일 크게..

정보/리뷰 2016.10.18

영화 터널

감독 : 김성훈 출연배우 :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등 상영정보 : 2016년 8월 10일 개봉 영화장르 : 드라마 스토리 :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터널이 개봉한 당시에 부산행이나 인천상륙작전 등 보고 싶은게 아직 많지만, 하정우 주연이란 말에 덜컥 터널을 보게 되었다. 초반에 몰입하기에 좋았다. 처음 보는 소재의 영화였고 최근에 운전면허를 따기 시작했는데, 나도 저런 상황이 되면 어쩌나 감정이입도 많이 되면서 이 영화덕에 실제 터널이 무서워졌다.. 그런걸 다 떠나서 하정의 연기는 신들렸고, 역시 먹방신 답게 물먹을 때 물 조차도 엄청 맛있게 마셔서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미친놈"을 외쳤다. (나쁜 뜻이 아니라 연기를..

정보/리뷰 2016.10.18

드라마 덱스터

편성 : 미국 Showtime 제작년도 : 2006년 10월 (시즌1 시작) ~ 2013년 9월 (시즌8 끝) 회차 : 시즌1 - 시즌8 (시즌별 1-12회 까지) 제작진 : 연출 이정효 / 극본 유성열 출연진 : 마이클 C. 홀 / 제니퍼 카펜터 / 데스몬드 헤링턴 / C.S. 리 / 로렌 벨레즈 / 데이빗 제야스 / 제임스 레마 / 숀 패트릭 프레너리 / 케니 존슨 / 줄리 벤즈 / 에릭 킹 등 줄거리 : 연쇄살인범을 쫓는 연쇄살인범 덱스터의 이야기 덱스터 시즌 1을 작년에 보기 시작했다. 솔직히 시즌 1-2 때만 해도 내용 자체에 흥미는 있었으나, 큰 재미는 느끼지 못 했다. 예상했던 액션과 스릴보다는 스토리적인 주인공과 주변인들의 감정선 진행이 더 진해서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던 게 컸다. 하지만 ..

정보/리뷰 2016.10.18

영화 특별수사

극장에서 보려고 했으나, 타이밍의 문제로 결국 최근에서야 보게 되었다. 이명민&성동일의 케미가 괜찮다. 김상호&김향기 부녀 케미도 괜찮 대체적으로 예상 가능한 뻔한 스토리였지만, 킬링타임으로 좋았다. 특정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느낌인데, 억울한 자를 극적으로 도와주고 재벌들의 악행을 벌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통쾌하다.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한 볼륨으로 진행되고 특히 김명민의 역기력이 아니었으면 영화가 조금 루즈해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별다른 큰 반전은 없었고 훈훈한 마무리로 끝난다. 기본적인 재미가 있기에 여유가 있으면 볼만한 영화.

정보/리뷰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