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려고 했으나, 타이밍의 문제로 결국 최근에서야 보게 되었다.
이명민&성동일의 케미가 괜찮다.
김상호&김향기 부녀 케미도 괜찮
대체적으로 예상 가능한 뻔한 스토리였지만, 킬링타임으로 좋았다. 특정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느낌인데, 억울한 자를 극적으로 도와주고 재벌들의 악행을 벌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통쾌하다.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한 볼륨으로 진행되고 특히 김명민의 역기력이 아니었으면 영화가 조금 루즈해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별다른 큰 반전은 없었고 훈훈한 마무리로 끝난다. 기본적인 재미가 있기에 여유가 있으면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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