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

이화마을 배오개 키친 박물관

PiTC 2016. 10. 18. 16:39

철판목장 바로 옆에 있는 배오개. 철판목장에서 스테이크 먹고 잠시 들렀다.

주방박물관 답게 야외에는 그럴싸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다. 특히 이 앵무새도..ㅋㅋ

꽃도 너무 느낌있었고..

특히 이 문구 '아무리 먹고 살기 바빠도 자기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놓치면 안됩니다.'
항상 새기며 살아도 나쁘지 않을 인생문구.

배오개에 계신 누님(?)이 허락해주셔서 조카들과 같이 옆에 있는 박물관에도 들어가봤는데 전통느낌이 물씬 났다.
배오개에서 후식을 먹고자 했으나 (아이스크림+디저트) 배가 너무 불러 다음을 기약했다.
다음번에는 와서 꼭 맛있는거 사먹고 다시 포스팅해야지.